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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곤충,동물과 함께

운주산 승마장에서 본 우리나라 말,


운주산 승마장의 순수한 우리말을 보았습니다.

영천 임고면에 자리한 운주산 승마장엘 난생 처음으로
구경가서 아주 잘 생긴 우리말을 구경하고 돌아왔습니다.

운주산 자연휴양림과 함께 자리한 승마장에는
약 50마리의 튼튼한 말이 있다고 합니다.

승마장 뒤쪽으로 말들이 달릴 수있게 잘 딱아 놓은 길들과 함께
자연휴양림의 소나무들이 빽빽한게 풍경두 아주 좋았습니다.

날씨가 후덥지근한게 하늘은 약간의 구름으로 곧 비가 올 듯한 모양입니다.



 





야외승마장에는 아주 잘 생긴 말 한마리가 
한가로이 풀을 뜯고 있어 얼른 사진으로 담아봅니다. 







아이들을 데리고 승마장을 견학 온 사람들입니다.

견학오신 분들의 가족사진 한판 찍어 주면서
저의 사진도 기념으로 살짝 한컷 담아봅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모두 건강하세요~~~







힘차게 달리는 이말은 위의 잘 생긴 말입니다.

이 말은 우리나라에서 육성하는 순수 우리나라 말이라고 했습니다.



앞의 보이는 말은 순수 우리나라 육성 말이며

그리고 뒤의 그말은 손님이 맡겨놓은 말이라 합니다.








둘이 정답게 힘차게 달리기를 하며 과시를 합니다.




말들은 무리지어 생활을 하는 때문인지 한마리의 말이 혼자 있을땐 아주 온순하며 조용하답니다.

위의 순수 우리말이 혼자서 조용히 풀을 뜯고 있다가 
옆에 다른종의 한마리가 들어오자 아주 난리입니다.

좋아서 둘이 함께 달리는 통에 어찌나 혼이 났는지..


바로 앞으로 달려 올 때는 금방 나에게로 달려 들 것 같더니 한바귀 돌아서 달려갑니다.

금방 울타리를 차고 넘을 것 같았거든요~

휴~~ 사진 담으려다 아주 혼이나고 진땀을 뺏답니다.







운주산 승마장의 2009년 4월 24일 처음개장을 하고
자연휴양림을 함께 볼 수있는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가격 또한 다른 승마장 보담 아주 저렴하다고 합니다.

처음가 본 승마장 방학을 맞아 어른아이 할 것 없이
시간당 승마를 체험하기도 하며 또한 배우기도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