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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여행

경주 반월성에서 벚꽃과 유채를 함께 보다~


경주 반월성에는 벚꽃과 유채가 함께 어울어진다 하여 많은 진사님들이 즐겨 찾는 장소이기도 하다.
처음가 본 반월성의 풍경에 홀딱 반하였답니다.

노랑병아리같은 유채와 화사한 벚꽃이 이렇듯 잘 어울리게 피어 있으니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 장소인가 봅니다.
평일인데도 많은 사람들이 삼삼오오 짝을지어 거닐고 있는 풍경들이 정말 아름다웠답니다


젊은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 아주 좋은 곳으로 추천하고 싶네요..




 

 

 


아주 행복해 보이는 가족입니다~  꼬마신사가 어찌나 귀여운지~~^^



 

예쁜 모습으로 열심히 사진을 담고있는 분~~

이곳 반월성엔 각자의 취비활동을 하는 사람과 풍경을 즐기며 거닐고 있는사람들,
가족단위와 연인들 그리고 친구들 ..
다양한 분위기가 보였습니다.
모두의 얼굴엔 행복가득한 모습들이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