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식물,꽃향기속으로,

올망졸망 작은열매 좀작살나무~

수목원에서 본 좀작살나무입니다.
벌써 작은 열매가 빨갛게 익어 작은 새들의 먹잇감이 되기도한답니다.



좀작살나무는 어떤 나무인지~~위키백과에서 알아봅니다.

좀작살나무는 마편초과의 갈잎 떨기나무이다.
한국 원산이며 일본과 중국에도 분포한다.  


좀작살나무는 산기슭에서 자라며 키는 1.5 미터에 이른다.
나무껍질은 회갈색이며 어린 가지는 네모지고 암자색 별 모양 털이 나 있으나 점차 없어진다.

잎은 마주나고 길이 3~8 센티미터, 너비 1.5~3 센티미터로 길둥근꼴
또는 거꾸로 된 달걀 모양이며 끝이 뽀족하다.
표면은 짙은 녹색이고 뒷면은 연한 녹색이며, 작살나무와
달리 가장자리의 밑부분 1/3부터 톱니가 있다.


좀작살나무는 7~8월에 잎겨드랑이에서 취산꽃차례에 꽃 10~20개가 연한 보라색이나 자주색으로 달려 핀다.
꽃받침은 털이 없고 수술은 4개이고 암술대와 길이가 같다.


좀작살 열매는 지름 3~4 밀리미터 정도 되는 핵과인데 둥글고
10월에 짙은 자주색으로 익는답니다.


자주색의 작은 열매는 꼭 보석같습니다.
귀에 걸어 귀걸이로 하면 아주 예쁜 귀거리가 될 듯 합니다.
작고 넘 귀엽죠~~

보시고 즐거우셨다면 다음 뷰의 손가락을 꾹~눌러주신다면 아마 행복하실겁니다..^^*
저의방에 오신 친구님들 감사합니다~~^^*
- 아래의 문구를 포스트에 삽입하시면, 본 채널에 자동으로 링크가 걸립니다 .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사진& 취미,생활이야기..]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