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여행속으로2012.06.11 07:41




 

청산도 도착하니 12시 50분으로 우리는 바로 점심을 해결하고

슬로길을 돌아보기로 했습니다.

 

숙소가 당리인지라 그곳에서 가까운 1코스인 서편제길~ 화룡포길 돌아보기~~

서편제 촬영지와 봄의왈츠 촬영지,그리고 여인의향기촬영지,둘러 보기로했답니다.

 

우리는 대구에서 렌터한 차량으로 이동을 하며 가까운 거리인 주차장에 도착하였답니다.

촬영장소들은 그리 멀지 않았지만 햇볕의 따가움도 아랑곳 않고 주변 풍경에 모두 넑을 잃고 맙니다.

 

유채가 만발 할 때에는 더욱 아름다운 풍경이였지 싶어 아쉬움이 남았답니다..

꽃은 다 지고 줄기만 남았지만 그도 아름답게 보였답니다.

 

 

청산도 슬로우길은 섬주민들의 마을과 마을간의 이용로로 이용했었던 길로서

아름다운 풍경에 취해 발걸음이 절로 느려진다고 하여 슬로우 길이라 이름을 붙혔다 한다.


 

길이 지닌 아름다운 풍경과 길에 사는 사람들과 얽힌 갖가지 이야기와 어울어져 거닐 수 있도록 각 코스마다

여행객들이 즐길 수 있게 잘 조성해 둔게 슬로길의 특징이라 할 수 있다.

 

 

▶1코스 길

미항길- 동구정길- 서편제길- 화랑포길  5.71km > 시간 약 90분소요

우리는 당리입구인 서편제촬영지에서 출발~(420km) 여인의향기촬영지~(1370km)

화랑포갯돌밭입구(삼거리)~  (2130km) 연애바위입구까지

 

 

▶2코스길

사랑길  >  거리 2.1km  >  시간 48분

연애바위입구-(1050km) 모래남길(당리재) -(1050km) 읍리앞개

 

▶5코스길

범바위길 > 용길

 

 

 

유채꽃이 지고 줄기만 남았지만 갈대 같은 풍경으로 주변을 아름다게 만들어줍니다.

 

 

서편제 촬영지 길가에 핀 노란 꽃입니다.

 

 

서편제 촬영장소인 초가집으로 단아한 모습이 우리나라 전통 초갓집입니다

 

 

초가집 돌담장 너머에는 아름답게 펼쳐진 전복 양식장 바다와 다랑논이 보입니다.

 

 

 

 

서편제촬영지를 지나 약 15분가량 올라가면 다음 코스인 여인의 향기 촬영지와 봄의 왈츠 촬영지가 보입니다.

 

 

 봄의왈츠,여인의향기 촬영지입니다.

 

 

 여인의향기 촬영장소엔 복층으로 그때 그 모습 그대로 잘 정리가 되어있더군요..

 

 

이 돌신은 작품명이 돌신을 신고..  작가는 양종세님 입니다..

 

느린 걸음을 의미하는 신발을 모티브로 시간의 재촉에 떠밀려가지 않고 한가롭게 걷는 여유로움을 산징한다.

 

 

 

멀리보이는 바다, 그리고 바로 앞의 썰물로 물이 빠진 자리, 그 옆의 다랑논이 넘 넘 잘 어울립니다.

한폭의 그림이 따로없지싶네요..

 

여행지로 여러 섬을 많이 다녀 봤지만 어디에서도 이런 멋진 풍경은 본적이 없답니다.

느림의 미학으로 마음이 그냥 즐거웠답니다.

 

 

 

우리는 당리에서 촬영지를 지나 화룡포를 가는 길입니다.

아무런 생각없이 멀리 보이는 바다풍경에 빠져 처음 가 보는 청산도 길인지라

 

이 길이 어디까지 연결된지는 아무도 모른채 그냥 걷다보니 두사람의 낙오자가 생겨 돌아갔답니다.

모르고 가는 길은 참 멀게 느껴진답니다.

 

 

화룡포을 지나 연애바위 입구까지가 슬로길 1코스입니다

 

 

 화룡포길 출발은 모두 씩씩합니다..^^

 

청산도에서 본 양식장들이 정말 인상적이였습니다.

여늬 섬과 다르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한길 낭떨어지기 아래를 내려다 본 바다는 아주 아름다운 연산호빛로 보였답니다.

멀리 외국에서나 볼 수 있는 그런 바닷물빛에 또 한번 반합니다.

 

 

 

여기서 연애바위 입구까지 도착하고보니 우리가 걸어온 길이 3920km를 걸어왔네요~^^

그냥 빠져 나가려다 여기까지 왔는데 청산도를 언제 또 올지 몰라 마지막이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주민에게 물어보니 약 30분만 가면 된다하여 또 쓸렁쓸렁 따라가봅니다.

 

울 옆지는 날 내 팽개치고 언제 가버렸는지 보이질 않습니다.. 에효~~

성격이 급하다보니 사진 찍으며 느린 걸음으로 가는 나를 답답해합니다..ㅋㅋ

그럼 1코스는 여기서 마감합니다..

다음은 연애바위에서 여인의향기 촬영지까지 2코스길을 가봅니다.

 

 




Posted by mami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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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밀댓글입니다

    2012.06.11 07:38 [ ADDR : EDIT/ DEL : REPLY ]
  2. 편안함과 여유로움을 안겨주는
    아름다운 청산도입니다.. ^.^

    2012.06.11 07: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청산도는 꼭 가보고 싶은 섬입니다.
    여행사를 따라서 가야겠어요.
    오랜만입니다 ^^

    2012.06.11 08: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비밀댓글입니다

    2012.06.11 08:51 [ ADDR : EDIT/ DEL : REPLY ]
    • 섬을 천천히 한바귀돌려면 2박은 해야 될 것을
      일박만 하고오니 정말 아쉬웠습니다..ㅎ^^

      2012.06.11 08:57 신고 [ ADDR : EDIT/ DEL ]
  5. 갯바위가 아닌 위에서 바라본 청산도 모습
    넘 아릅답습니다. 서편제 배경도 넘 좋구요.
    이렇게 보니 섬 규모가 꽤 크네요 ^^
    기분좋은 한주 출발하세요~

    2012.06.11 09: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섬이 생각보담 컷답니다.
      코스가 총 11코스가 있는데 3곳만 다녀왔으니..
      한번 더 가봐야 할 곳 같아요..^^

      2012.06.11 10:35 신고 [ ADDR : EDIT/ DEL ]
  6. 가람양

    풍경이 멋지네요...
    그래서인지 촬영도 많이 했나봅니다^^

    2012.06.11 09: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다랭이 논과함께 어울어져
      바닷가 풍경이 더욱 아름답더군요.^^

      2012.06.11 10:40 신고 [ ADDR : EDIT/ DEL ]
  7. 멋진 곳이네요 ^^

    아직도 ㅠ 시력이 다 돌아오지 않아 보는게 좀힘드네됴 ㅠㅠ 흑흑

    좋은 한주되세요

    2012.06.11 09: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아! 꿈의 청산도에 다녀 오셨군요
    꼭 가보고 싶습니다

    2012.06.11 10: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등산가이드에 청산도가 왜 1위인가 했더니
      다 이유가 있었네요..^^

      2012.06.11 10:42 신고 [ ADDR : EDIT/ DEL ]
  9. 늘 가고싶은 곳인데 아직입니다
    서편제의 영화장면이 떠오르는 정겨운 풍경이네요^^*

    2012.06.11 10: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유채가 만발 핼때 갔다면
      서편제길이 더욱 아름다웠을 것 같으네요..^^

      2012.06.11 10:43 신고 [ ADDR : EDIT/ DEL ]
  10. 여유있게 거닐면서 영화 촬영장소도 만날 수 있는곳~
    일상에서 벗어나서 하루이틀 다녀오면 참 좋겠습니당~^^
    덕분에 좋은 여행지 잘 보고가요~마미님~
    더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구요~
    행복하고 편안한 한 주 시작하셔유^^*

    2012.06.11 10: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아낙님께서는 늘 바쁘신 일상인데
      언젠가 휴가를 내신다면 한번쯤 다녀올만 합니다..^^

      2012.06.11 10:44 신고 [ ADDR : EDIT/ DEL ]
  11. 청산도가 이뻐서 그런지, 드라마 촬영지로 많이 찾는것 같네요.
    그냥 마음의 여유로움이 절로 느껴 집니다.

    2012.06.11 10: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풍경님은 좋은산을 많이 찾으시니 넘 좋겠어요..^^
      좋은 한주가 되시길요..^^

      2012.06.11 11:13 신고 [ ADDR : EDIT/ DEL ]
  12. 느린 미학의 경속을 걸으면서 운동도 엄청 하시고
    멋진 사진도 많이 찍으셧네요^^

    2012.06.11 12: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러게요..
      그렇게 많이 걸을줄 몰르고 물도 없이 핵핵거리며 걸었답니다..ㅋㅋ
      그래도 넘 좋았답니다..^^

      2012.06.11 21:42 신고 [ ADDR : EDIT/ DEL ]
  13. ㅎㅎㅎ 좋은곳 천천히 구경하셨군요`~`
    옆지기님 같이 걸어가시지~ㅎㅎㅎ

    2012.06.11 15: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청산도 느림의 미학이라고 우리 블로그에서도 소개한적이 있었는데
    mami5님에 비하면 너무 허접하게 소개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자세한 설명 정말 잘보고 가네요 ㅎㅎ

    2012.06.11 16: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아유 아님니다..
      오히려 더 상세히 설명하시고 잘 담으셨지싶네요..^^

      2012.06.11 21:44 신고 [ ADDR : EDIT/ DEL ]
  15. 풍경 너무 좋네요.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것도 좋고
    노란 꽃, 빨간 꽃등이 선명하게 피어
    아주 근처에서 향기를 맡으며 느낄 수 있는 점 등이
    아주 매력적으로 보이는 장소네요.

    2012.06.11 17: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와우! 카메라 챙겨들고 당장 떠나고 싶네요! ㅎㅎㅎ

    2012.06.12 00: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바다 내음이 여기까지 퍼지는데요? ^^

    2012.06.12 21: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우리아이도 조금 크면 꼭 가봐야 겠습니다.
    좋은 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2012.06.13 13: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봉주르~~

    서편제가 생각이 나는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012.06.13 19: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좋은 정보감사합니다.^^

    2012.06.13 19: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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