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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곤충,동물과 함께

도심속 귀한 넙적부리오리~

경산 남천에서 만난 넙적부리오리는 부리가 참 넓어 처음본 나는 이상하게 생겼네~ 하고
유심히보니 다른 오리들과 다르게 따로 혼자 놀고있다.
그리고 아무리 찾아봐두 요늠만 넙적부리다.

보통 다른 오리들은 무리지어 동동거리며 머리를 박고 먹이를 찾고 야단이지만
혼자인 넙적이는 외로워 보인다.


 


외로운 넙적부리오리 한마리가 도심의 빌딩숲으로 유유히 즐기며 다닙니다.



살얼음 사이로 요리조리 먹이 찾아 분주합니다.
인간과 함께하는 세상이라 조금은 부족함이 있지만 많은 사람들 틈에 잘도 어울립니다.


위쪽엔 많은사람들이 얼음지치기에 열중하며 가족단위로 즐기고
아랫쪽엔 많은 오리들이 즐거운 시간 보내고 있답니다.

많은 오리들 풍경은 담에 보여드릴께요..



요늠은 꼭 만들어 놓은 조각마냥 가만히 있드만 날아가는 모습 한컷~~^^ 뭐지~~!

이만하면 이 작은 남천도 자연과 사람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작은공간이지요..^^


포토베스트 감사합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보시고 즐거우셨다면 아마 행복하실겁니다..^^*
똑딱이로 보는 세상에 오신 이웃님들 감사합니다~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사진& 취미,일상다반사..]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그냥 가셔도 괜찮습니다
댓글에 너무 부담 갖지마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