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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곤충,동물과 함께

남천에서 본 아름다운 쇠백로~


새하얀 옷을 걸친 쇠백로가 많은 사람들 틈에 홀로
유유히 흐르는 강물속 반영의 아파트집들을 보고 생각에 감겨있는 듯보입니다

나두 저런집이 있었으면~
아님 어떻게 저런집에서 살까!!?~하고..


그래도 내집이 최고야 하는 듯~~


함께 있어 외롭지 않다는 듯
오리한마리가 동동거리며 다가옵니다..




쇠백로는 우아한 자기모습을 보며 난 괜찮아
어디든 가는 갈 수가 있으니..하고..




 황새목(―目 Ciconiformes) 백로과(白鷺科 Ardeidae)에 속하는 작은 백로.

온몸이 흰색이고 부리는 검고 길다. 다리도 검지만 발가락은 노란색이다.
여름깃은 뒷머리에 2개의 긴 관우(冠羽)가 있으며 등 끝에는 위로 약간 감긴 장식깃이 나 있다.
중대백로와 황로 등이 집단 번식하는 곳에 섞여 있으나 그 속에서 따로 적은 집단을 이루어 번식한다.

1960년대초 전라남도 지방에서 번식하기 시작한 이래 번식집단이 중부지방을 지나 계속 북상하고 있으며
비교적 흔한 여름새가 되었고 집단은 중부 이남지역에서 겨울을 나기도 한다.

4월 하순에서 8월 상순 사이에 나무 위에 둥지를 틀고 한배에 3~5개(보통 4개)의 알을 낳아
23일간 품은 후 부화하면 25~30일간 새끼를 키운다.
물고기·개구리·뱀·새우·가재·수서곤충 등을 먹는다.

일본, 중국, 동남 아시아 등지에 분포하며, 넓은 범위로 분포·확산되어가는 이민 종(種)의 하나이다.
元炳旿 글   (다음백과에서)


멋진 쇠백로의 자태는 넘 아름답습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보시고 즐거우셨다면 아마 행복하실겁니다..^^*
똑딱이로 보는 세상에 오신 이웃님들 감사합니다~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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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가셔도 괜찮습니다
댓글에 너무 부담 갖지마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