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빨간열매가 주렁주렁 달린 이나무 열매에는 직박이들이 잔치를 벌리느라 요란스럽습니다.
빨간열매의 나무 이름은 바로 이나무라합니다.
직박구리들이 먹이를 따 먹는 모습에 나도 모르게 셔터를 눌러봅니다.
이나무에 대해 알아봅니다
이나무
*학명 :Idesia polycarpa Maxim. *지방명 :의나무, 팥피나무 *영어명 :Many fruit idesia, Wonder t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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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와 전라도, 충청남도의 해발 150~700m사이에 드물게 분포하며 높이 15m까지 자라는 큰키나무이다.
전체적인 나무형태와 잎 모양은 오동나무와 매우 흡사한 느낌을 주지만
잎이 심장형이고 잎자루가 붉은빛이 돈다는 특색이 있다.
암나무와 수나무가 서로 구별되며 꽃은 4~5월에 황록색으로 핀다.
11월에 붉은색으로 영그는 열매는 포도송이처럼 길게 드리워져 12월까지도 나무에 매달려 있게 된다.
이나무는 땅이 거름지고 수분이 적당하며 물빠짐이 좋은 곳에서 매우 빠른 생장을 보인다.
특히 어렸을 때는 반그늘에서도 자라지만 큰나무가 되면 충분히 햇빛이 드는 곳이 좋다.
번식은 가을에 종자를 채취하여 봄에 뿌리면 곧 발아하여 많은 어린나무를 얻을 수 있으며
6~7월에 꺾꽂이를 하여도 된다. (따온글)
다음 뷰 포토베스트 감사드립니다~~
보시고 즐거우셨다면 아마 행복하실겁니다..^^*
똑딱이로 보는 세상에 오신 이웃님들 감사합니다~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사진& 취미,일상다반사..]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그냥 가셔도 괜찮습니다. 댓글에 넘 부담갖지마시길요~~
전체적인 나무형태와 잎 모양은 오동나무와 매우 흡사한 느낌을 주지만
잎이 심장형이고 잎자루가 붉은빛이 돈다는 특색이 있다.
암나무와 수나무가 서로 구별되며 꽃은 4~5월에 황록색으로 핀다.
11월에 붉은색으로 영그는 열매는 포도송이처럼 길게 드리워져 12월까지도 나무에 매달려 있게 된다.
이나무는 땅이 거름지고 수분이 적당하며 물빠짐이 좋은 곳에서 매우 빠른 생장을 보인다.
특히 어렸을 때는 반그늘에서도 자라지만 큰나무가 되면 충분히 햇빛이 드는 곳이 좋다.
번식은 가을에 종자를 채취하여 봄에 뿌리면 곧 발아하여 많은 어린나무를 얻을 수 있으며
6~7월에 꺾꽂이를 하여도 된다. (따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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