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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곤충,동물과 함께

물을 찾는 작은 쇠박새

늘 담는 작은 새들이지만 요늠 쇠박새는 더 앙징스럽고 귀엽습니다.
보기와 같이 아주 예쁘게 생겼습니다.

그냥 볼때는 박새라고 생각 했는데 담아 놓고 비교를 하니 크기도 박새보담 좀 작게 생겼으며
날개의 색이랑 모양등이 영 다르게 생겼네요...

쇠박새가 물가에 물을 마시느라 정신없는 틈을 타 한컷 담아봅니다.
물을 마시며 오물거리느라 아주 혀가 다 보입니다.ㅋㅋ

아주 딱 걸렸습니다.


쇠박새의 작은 부리가 넘 귀엽죠~




위의 박새와 쇠박새는 보기도 다르게 생겼지요~
비교가 되시나요~~

박새의 등은 약간 녹색빛이 돕니다.


쇠박새가 박새보담 훨 이쁘답니다

  그럼 쇠박새에 대해 다음사전에서 알아봅니다.
참새목(―目 Passeriformes) 박새과(―科 Paridae)에 속하는 작은 명금(鳴禽).
몸길이는 11㎝ 정도이고 얼굴 옆면은 흰색을 띤다. 배는 연한 갈색이며, 부리는 박새보다 굵다.
평지에서 산지 어디에나 흔히 번식하는 텃새이다.
겨울에는 도시의 공원과 정원에도 내려와 눈에 띄며, 흔히 다른 박새류와 섞인 채 인공새집도 이용하여 번식한다.
주로 나무 구멍, 또는 딱따구리의 낡은 둥지 구멍도 이용한다.
4~5월중 한배에 7~8개(때로는 5~6개, 드물게는 9~11개)의 알을 낳아 13일간 알을 품고,
부화 후 16~17일간 새끼를 키운다.
곤충류와 거미류 및 장미과의 열매도 먹는다. 구대륙 아시아에 분포하며, 일본에서는 홋카이도[北海道]에만 분포한다.
한국에서는 박새 다음으로 흔한 대표적 산림조류의 일종이다.
최근에는 중국 동북지방(만주)과 일본에 서식하는 유연종인 파루스 몬타누스(Parus montanus)도 적은 수이지만
한반도 전역에서 텃새로 확인되어 주목된다.
이들은 지리산에서 경기도 광릉 사이의 전역에서 발견된다.
외관상 큰 차이는 없으나 울음소리는 뚜렷한 차이를 나타낸다.      元炳旿 글

이웃님들 설 명절이 가까웟습니다.
모두 즐거운 설 명절 보내시구요~
한층 더 건강한 모습으로 뵙기를 바랍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명절 쉬고 뵙겠습니다~~()

그럼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요~~~~

똑딱이로 보는 세상에 오신 이웃님들 감사합니다~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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