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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곤충,동물과 함께

처음 담아 본 귀여운 겨울 콩새,

오랜만에 지인님과 수목원 나들이를 갔습니다.
날씨가 조금 쌀쌀하였지만 남쪽이라 햇살의 따스함에 추운줄 모르고 신나하며..

사실 해가 바뀌고는 처음이니 1년만의 만남입니다..ㅋㅋ 
둘이는 늘 다니든 곳으로 한바귀 돌며 이웃블로그님이 안내해주신 약초원으로 들렀습니다.

그곳에서 귀여운 콩새가 나의 시야에 들어오고
난 숨을 고르고 콩새에게 들킬까 몰래 살금살금 나무기둥에 숨어 담아왔답니다.

콩새를 가만히 보면 한 카리스마합니다.
부리는 아주 튼튼하게 생긴 것이 눈은 아주 부리부리합니다.








 


콩새 다음백과에서 알아봅니다.

참새목(─目 Passeriformes) 되새과(─科 Fringillidae)에 속하는 소형 겨울새.

몸길이는 18㎝ 정도이며, 부리가 육중하고 목이 굵다.
꼬리 끝이 흰색인 것이 특징이다. 몸깃은 분홍색을 띤 갈색이며 날개는 청흑색, 윗목은 회색이다.
부리는 봄에는 금속청색, 겨울에는 청백색을 띠며 부리 기부에는 약간의 검은색 부분이 있다. '
찌찡 찌찡'하고 금속성의 예리한 소리를 내며 운다.
임지(林地) 또는 나무가 있는 정원에 서식한다.
관목의 나뭇가지 위에 마른풀·줄기·덩굴 등으로 접시 모양의 둥지를 틀며 내부에 뿌리, 식물성 섬유 등을 깐다.
엷은 청록색에 회색과 갈색 반점이 있는 알을 3~7개 낳는다.

영국에서 한국을 거쳐 일본에 이르는 구대륙 북반구에서 번식한다.
북부지역의 번식 집단은 지중해 지역, 인도 서북부와 아시아 동부에서 겨울을 나며, 남부의 번식집단은 정주한다.
한국 전역에 도래하여 겨울을 나는 흔한 겨울새이다.   元炳旿 글

이웃님들 그냥 즐기시길요~~

모두 건강하세요~~

보시고 즐거우셨다면 아마 행복하실겁니다..^^*
똑딱이로 보는 세상에 오신 이웃님들 감사합니다~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사진& 취미,일상다반사..]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조금 맘에 안들지만 그런데로 콩새 아주귀엽지요~


다음뷰 포토베스트 주신것 감사합니다..

그냥 가셔도 괜찮습니다
댓글에 너무 부담 갖지마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