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새,곤충,동물과 함께

금호강의 청둥오리~

처음 본 청둥오리 금호강변에서 보았답니다.
아주 예쁜모습을 하고 있더군요.









강변 넘어 저 멀리 화물열차도 지나가고 있답니다.









살얼음속에 비친 아파트 모습..

강변의 하늘거리는 갈대들 넘 아름답지요..^^



다음백과에서 알아봅니다.

청둥오리는 오리과의 새이다.
야생오리 중 가장 흔한 종으로 집오리의 원종이다.

집오리보다 좀 작아 몸길이 50-70cm정도이다.
수컷은 번식기에 몸 빛깔이 화려하게 바뀌는데, 머리는 광택이 나는 녹색이고,
목에는 흰색 테두리가 있으며, 가슴은 자줏빛 나는 밤색이다.
또한 등은 회색이며, 꼬리 중앙의 검은색 깃털은 끝이 위로 말려 있다.
암컷의 몸 빛깔은 흐린 갈색이다.
수컷은 번식이 끝나면 화려한 번식깃이 암컷과 비슷한 소박한 색의 깃털로 바뀐다.

땅 위에 둥지를 만들어 흐린 노란색 또는 녹색 알을 8-10개 낳는다.
수컷은 암컷이 알을 낳으면 둥지를 떠나 수컷들만의 무리를 만들며,
새끼를 키우는 것은 암컷이 전담한다.
낮에는 해안·연못 등에서 쉬다가 밤에 나와 풀씨·곤충·새우·게 등을 잡아먹는다.
러시아·일본 등지에서 번식하고, 9-11월에 남쪽으로 날아와서 겨울철을 보낸다.


사실 청둥오리는 처음보며 암수가 색이 다른 모습을 하고 있네요


포토베스트 주신것 감사드립니다.

보시고 즐거우셨다면 아마 행복하실겁니다..^^*
저의방에 오신 친구님들 감사합니다~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사진& 취미,일상다반사..]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