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상도 여행

치산계곡에서 본 작은 애기나리


작은 애기나리는 처음보는 꽃입니다.

치산계곡 공산폭포 가는 길목에서 본 작은 꽃을 이름도 모른양
그냥 담아 놓고 보니 애기나리이네요.



애기나리는 외떡잎식물군에 속하며
백합목으로 콜칙과의 애기나리에 속합니다



잎은 약간 넙적하게 크게 생겼지만
꽃은 정말 작은 꽃인데다 약간 고개를 숙이양이라  
아주 몸을 낮추어 담아야 했습니다.



한국·중국·일본 등에 분포하며 산지의 숲 속에서 자란다.



땅속 줄기가 옆으로 뻗으면서 퍼지고 높이 15-40cm이며 간혹 가지가 1-2개 갈라진다.
밑에 잎집 같은 잎이 3-4개 달리고 위에서 잎이 어긋나게 달린다.

잎은 긴 타원형이고 대개 없으며 가장자리가 밋밋하지만 세포가 돌기처럼 선다.
꽃은 4-5월에 피고 가지 끝에 1-2개씩 밑으로 처지며 흰색이고 옆으로 퍼진다.
꽃받침 갈래조각은 6개이고 피침형이며 6개의 수술은 꽃밥이 대보다 훨씬 짧다.(다음백과)(위키백과에서)


열매는 둥글고 장과이며 검게 익는다. 어린순은 나물로 식용한다.





애기나리는 야생으로 담아 온것이라 저에겐 귀한 꽃이기도합니다

저의 블로그가 좋으시다면
  
  <<=구독 신청해주세요.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사진& 취미,일상다반사..]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