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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침&볶음요리

밥맛 없는 아침에 25곡누룽지탕과 참타리버섯볶음으로~



요즘처럼 무더운 날씨 사실 아침밥도 먹기 싫어집니다.

우리집은 아침으로 누룽지탕으로 잘해 먹습니다.

우리집 누룽지는 25곡 잡곡으로 만든 밥을 누룽지로 만들어
누룽지탕을 만든답니다

누룽지탕에는 브로콜리 두쪽과 아몬드와 호도를 갈아 둔 걸
1큰술 넣어 만들어 먹는답니다.

사실 아침를 걸르지 않은 우리집이지만
요즘 같은 날씨같으면  아침도 먹기 싫어집니다.

누룽지는 매끼마다 밥을 해 먹고 남는 것으로 후라이팬에 눌러둔답니다.

그리고 냉동실에 보관을 해두지요..

누룽지탕과 참타리버섯 볶음을 함께 만들어봅니다.





  손쉬운 누룽지탕 만들기~

 재료 ; 말린 누룽지 한사발, 브로콜리 2쪽, 견과류 갈아 둔 것1큰술, 볶은소금 약간,






누룽지탕은 견과류가 들어 아주 구수한고 부드러운 느끼의 누룽지탕이며
영양이 풍부한 브로콜리도 넣어 보았답니다.

아이들은 사실 브로콜리와 견과류를 싫어 하기에
이렇게 살짝 넣어 보니 그걸 못느끼나봅니다.









1.. 
냄비에 물을 알맞게 넉넉히 붇고 준비해 둔 누룽지를 넣어 샌불로 한소큼 끓여주다가
불을 중불로 낮추어 은근히 끓여줍니다.

2.. 누룽지가 어느 정도 부드러워지고 퍼질 무렵 갈아 둔 견과류과 브로콜리을 넣어
다시 은근히 다시 한번 끓여주면 맛있는 누룽지탕이된답니다.

팁하나.. 
누룽지탕은 먹기직전 끓여야만 맛있게 먹을 수있답니다.
끓여서 그냥 둔다면 자꾸만 양이 늘어나기때문에 맛이 없어진답니다.
잘 아시지요..
죽이랑 꼭 같답니다.

누룽지는 허한 양기를 채워주기도 하여 기운 없을 때 좋은 누룽지입니다.

견과류가 들어 뇌에 좋으며
브로콜리는 최고의 비타민이 듬북 들어 있는 식품이라 몸에 아주 좋답니다.



  참타리버섯 볶음 만들기~

마트에서 참타리버섯 두백을 사와 한팩으로 만들어봅니다.
작은 참타리버섯은 이쁘기도하고 영양도 많습니다.


 재료 ; 참타리버섯 한팩(200g), 마늘 4쪽. 굴소스 약간, 볶은 소금 약간,올리브유 1큰술,








1.. 참타리버섯은 찟어 먹기좋게 만들어 두고 찬 물에 한번 행구어 물기없이 두고 
마늘도 편썰어 준비해둡니다.

2.. 팬에 올리브유를 먼저 둘러 참타리버섯과 마늘을 함께 넣어 볶기 시작합니다.

3.. 버섯이 숨이 죽을무렵 굴소스 약간 넣어
소금으로 기호에 맞게 살짝 간을 하여 금방 볶아내면 완성입니다

 

팁하나..
참타리버섯은 아주 연하고 약하므로
빠른 시간에 버섯을 볶아내야만 맛이 있답니다.



참타리버섯은 느타리버섯가도 같은 효능을 갖고 있습니다.
항암작용을 하며, 콜레스테롤 강하작용을 해주는 좋은 식품입니다.


버섯을 보면 무조건 먹어 두는게 좋답니다.
몸에 좋은건 다 들어 있으니..^^


무더운 여름날 모두 무기력 할때는 끼니를 걸르면 더욱 안된답니다.

누룽지탕이나 죽이이나 스프등 무엇이든 만들어 드시면
가을이 되면 힘이 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