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고추와 함께한 비엔나소시지 볶음~

요즘 아이들이 방학이라
집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은지라
반찬도 아이들 위주가 되는군요.


늘 잘해 주는 반찬이지만
특히 좋아하는 비엔나소시지는
자주는 하지 않지만
소시지의 톡특한 맛에 한번씩이지만
맛있게 만들어준답니다.




그럼 소시지반찬부터 시작해봅니다.


비엔나소시지 15개, 마늘 조금,
냉장고에서 놀고있는 파프리카하나와
찜고추를 조금을 준비했답니다.

비엔나 소시지를 칼집을 내고
뜨거운 물에 한번 데쳐 건져내어 놓습니다.

마늘과 파프리카, 찜꼬추등
재료들 미리준비 하고..

먼저 마늘과 소시지를 기름을 두르고
미리 달달 조금 볶다 다른 그릇에 건져두고..


팬엔 진간장 1큰술, 소금약간,
(진간장으로 맛을내면 검어지므로)

매실액기스 1큰술,
굴소스 한큰술,
쌀엿두 1큰술 넣고
끓어 오르면

위와같이 한번 끓어 오른 양념에
소시지, 찜고추,마늘.파프리카를 넣어
한번 볶아주면 짭자롬한
베엔나소세지 찜고추조림이 완성이 된답니다. 

이렇게 아주 맛있는 하나의 반찬이 만들어진거죠~~

찜고추는 겨울철 비타민C부족을 막아주며
파프리카도 우리몸에 좋은 영양소가 많이 들어 있으니
무조건 먹어주면 좋은 식품입니다.


비엔나소시지는 한번 끓여 기름과 불순물을 재거해주어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인 만큼 함께 넣어 볶아 놓으면

잘 먹지 않는 찜고추와
파프리카도 함께 섭취할 수 있어
아주 좋으네요..^^ 

여러분  아~~ 해보세요~~^^*